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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4일 <월>일보뉴스

<타슈켄트 임대료 월 334달러… 투자수익률 상승·주택 접근성 개선>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이 2025년 부동산 시장 보고서를 통해 타슈켄트  주택 임대 및 투자 지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타슈켄트의 원룸 월평균  임대료는 334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모스크바(1108달러), 민스크(483달러),  두샨베(457달러) 등 주요 도시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임대수익률은 9.3%로 전년(8.8%)보다 상승했으며, 1㎡당 임대료는  약 8만9700숨, 매매가는 1490만 숨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투자금 회수 기간은 10.7년으로 단축되며 시장의 투자 매력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주택 구매 부담도 완화되는 추세다. 평균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은 7.5로 낮아져, 전년(9.5)보다 개선됐다. 이는 평균 소득자가  모든 소득을 저축할 경우 약 7년 6개월이면 주택 구입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중앙은행은 임대주택이 자가 마련을 위한 중간 단계 역할을 한다며,  향후 제도권 임대시장 육성이 주요 과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upl.uz)

<타슈켄트–사마르칸트 고속철도 신설 승인…최고 300km/h·1시간 26분 단축>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를 잇는 별도 고속철도 건설  사업의 타당성 조사를 승인했다. 교통부에 따르면 한국 컨소시엄이 300만 달러  규모의 한국수출입은행 지원을 받아 관련 보고서를 작성했으며,  노선은 최고 시속 300km 운행이 가능한 전용 여객선으로 구축된다. 총 연장 282km의 해당 노선은 평균 운행속도 약 185.7km/h 기준,  양 도시 간 이동 시간을 1시간 26분으로 단축할 전망이다.  공사 과정에서는 교량 74개와 총연장 약 8.9km 규모의 터널 3개가 건설될 예정이다. 신규 노선 추진 배경에는 기존 철도망의 수송 능력 포화와 여객·화물 수요 증가가 있다.  정부는 2026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약 7~10년간 사업을 진행,  다음 10년대 초반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원 조달에는 중국수출입은행과 유럽투자은행 등이 참여를 검토 중이며,  터키 건설사 르네상스 홀딩이 유력 시공사로 거론된다. 한편, 고속철도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5월 2일부터 타슈켄트–히바 노선에 최고  시속 260km급 한국산 신규 열차가 투입됐다. (upl.uz)

<해외송금 12.9% 증가…1분기 37.8억 달러 유입> 우즈베키스탄의 해외송금 유입 규모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해외에서 유입된 송금액은 37억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억3300만 달러(12.9%) 증가했다. 월별로는 1월이 15.8%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2월 13.7%,  3월은 9.6%로 상승폭이 다소 둔화됐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증가 흐름을 보였다. 중앙은행은 올해 전체 해외송금 규모가 14~1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정부가 체계적인 노동이주 정책과 국가 간 협정을 통해  해외 취업을 확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2025년 연간 해외송금 규모는 189억 달러로 전년 대비 27% 급증했으며,  국내총생산(GDP)의 12.8%를 차지했다.(upl.uz)

<이번 주 ‘폭염 전환’…최대 38도까지 상승> 이번 주 중반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기상당국에 따르면 5월 3일과 4일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와 천둥번개가 예상되지만,  5일 이후부터는 강수 없이 기온이 급격히 상승해 일부 지역은  최고 38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북서부(카라칼팍스탄·호레즘)는 강수 없이 점차 기온이 올라 낮  최고 30~35도를 기록하고, 강한 동풍으로 모래바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부하라·나보이 지역도 비슷한 흐름 속에 32~37도까지 기온이 상승할 전망이다. 타슈켄트·사마르칸트 등 중부 지역은 4일까지 비가 내린 뒤 5일부터  맑은 날씨로 전환되며, 기온은 28~33도 수준까지 오른다. 남부 카슈카다리야·수르한다리야 지역은 가장 더운 지역으로,  6일경 33~38도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페르가나 계곡은 5일까지  비가 이어진 뒤 중반부터 28~33도의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산악 지역 역시 초반에는 비와 낮은 기온을 보이다가,  주중 이후 점차 기온이 상승할 전망이다. (upl.uz)

출처: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일보 NEWS (퍼스트몰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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