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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목) 번역 뉴스
우즈베키스탄, 결혼·자동차 구매 위한 대출 증가
우즈베키스탄에서 결혼식과 자동차 구매 등을 목적으로 대출을 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대출 수요지수는 65.3포인트로 전분기보다 0.3% 하락해 큰 변화가 없었다. 월소득 300만~1천만 숨인 계층의 약 60%는 향후 대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출의 주요 용도는 주택 수리와 학비였으며, 자동차 구매와 치료비, 결혼식 비용 마련을 위해 대출을 받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월소득 1,500만~2천만 숨 계층에서는 44%, 2천만 숨 초과 계층에서는 53%가 대출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upl.uz)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정상회의 참석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10월 7~9일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중앙아시아 국가 정상 및 독립국가연합(CIS)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투르크메니스탄 아바자 관광지구에서 열리는 제8차 중앙아시아 정상 협의회에서는 정치·외교 협력과 무역·경제, 에너지, 환경·기후변화, 문화·교육·과학 및 청년 교류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된다. 또한 CIS 정상회의에서는 회원국 간 협력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CIS 창설 35주년을 계기로 협력 강화 방안도 다룰 예정이다. 회의 결과에 따라 공동 문서가 채택될 예정이며,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방문 기간 중 여러 국가 정상들과 양자 회담도 가질 계획이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 온라인 거래 소비자 피해 증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전자상거래와 관련한 소비자 권리 침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경쟁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온라인 거래 관련 민원은 약 3,100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Uzum Market(851건), Uzum Nasiya(842건), Yandex(329건) 순으로 많았다. 이어 Texnomart, Ishonch, Alif Shop 등이 뒤를 이었다. 주요 피해 사례는 계약 내용의 문제, 허위·과장 광고, 배송 및 결제 문제, 보증서비스 미흡, 불량제품 교환 거부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할부나 신용으로 구매한 상품에서도 관련 피해가 발생했다. 경쟁위원회는 민원인의 84.8%에 대해 소비자 권리를 회복했으며, 약 960만 명의 소비자에게 총 73억 숨이 재계산·환급됐다고 밝혔다. (daryo.uz)
KDB, 우즈베키스탄 자회사 매각 검토
한국산업은행(KDB)이 해외 사업망 재편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자회사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DB는 현재 해외 25개 조직의 사업성을 재검토하고 있으며, 성장 가능성이 낮거나 지점 전환이 장기간 이뤄지지 않은 해외 조직의 통폐합도 추진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2006년 Uz Daewoo Bank를 인수하며 진출했다. 최근 우즈베키스탄 금융시장에서는 한국계 금융기관의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현지 자회사 설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하나은행도 대표사무소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 역시 현지 대표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KDB는 아직 우즈베키스탄 사업 매각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며,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등을 대상으로 인수 관심 여부를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KDB 내부에서는 매각에 반대하는 의견도 있어 향후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uzdaily.uz)
출처: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일보 NEWS (퍼스트몰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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