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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활동

◈ 2017 한인체육대회 성황리에 개최 ◈

◈ 2017 한인체육대회 성황리에 개최 ◈

<김도윤 한인회장 개회사, 한국대사관 권용우대사 축사우옥단 청팀장 우승기 반납, 청.백팀장 선서>

21일 오전 9시부터 타슈켄트 NBU 운동장에서는 2017 한인체육대회가 많은 교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번 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김형종 한인회사무국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가 있었다.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김도윤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과 한-UZ 수교 2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고.  한인체육대회는 매년 4월에 한인회 정기총회와 같이 했었는데 올해는 한국의 대통령 탄핵등 일련의 정치적인 상황으로 인해 가을로 연기되어  오늘 행사를 치루게 되었다"고 상황을 설명하고 "오늘 이 자리는 교민 서로가 몸을 부딪치면서 어우러지는 과정을 통해  우리 모두가 남이 아닌 한민족이고 우즈벡에서의 동반자임을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 권용우대사는 축사에서 "이렇게 많은 교민들을 한자리에서 뵙게 되는것이 처음인것 같은데  오늘 하루 스트레스도 푸시고 교민들간의 친목과 화합의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백팀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는 준비된 청백 유니폼을 입고 진행되었으며,  작년도 우승팀인 청팀의 우승기 반납과 양팀 팀장(청팀:우옥단팀장, 백팀 : 이정현팀장)들의 공정한 대회를 다짐하는 선서가 있었다.

이어 이번대회 슬로건인 <함께해요 한인회, 제가 먼저할께요 한인회>가 담겨있는 박터트리기 행사가 진행됐다.  주말한글학교 학생들의 숫가락으로 탁구공 나르기, 콩주머니 받기 행사가 진행되고 한인회 한국유치원생들의 30m릴레이 경기도 이어졌다.

55분간 진행된 성인 남자 축구는 백팀이 3대 2로 승리하였다.(주심 강창석) 이번대회 제일 치열했던 경기는 여자피구 경기로 청팀이 2대 1로 역전하여 우승했다.

쌀푸대 20킬로를 들고 뛰는 남장사 릴레이 경기는 백팀이 승리를 하였고, 쌀푸대 15킬로를 들고 뛴 여장사 릴레이 경기에서는 청팀이 승리하였다.

줄다리기 경기에서는 남.녀 모두 백팀이 승리하고 중고등부 연합 남자축구에서는 청팀이 승리하였다.

모든 경기가 원만히 진행되어 최종 성적 합산 백팀이 종합우승하고, 이어 행운권 추첨이 진행된 후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원본 게시물: ◈ 2017 한인체육대회 성황리에 개최 ◈ ·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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