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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수) 번역 뉴스

우즈베키스탄 주택 소유자들, 부동산 평가액 급등에 혼란

우즈베키스탄 정부 포털 my.gov.uz에서 부동산 ‘대량 평가’ 결과가 공개되면서 주택 소유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타슈켄트에서 시범적으로 진행된 새로운 평가 방식에 따르면, 아파트의 시장 평가액은 기존 카다스트르(공시) 가격보다 평균 7.4배, 단독주택은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가액은 재산세 산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해당 결과는 공청회 단계로, 소유자는 일정 기간 내 이의를 제기하거나 독립적인 감정평가 결과를 제출할 수 있다. 다만 새로운 평가액이 실제 세금 산정에 언제부터 적용되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아, 시민들은 관련 기관에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하고 있다. (upl.uz)

타슈켄트, 겨울철 대비 온수 공급 순차 중단 시작

타슈켄트에서 겨울철 안정적인 난방·온수 공급을 위한 계절성 온수 공급 중단 및 시설 점검이 시작됐다.  Veolia Energy Tashkent는 9월 7일부터 미르조울루그벡, 샤이한타후르, 야시나바드 등 일부 지역의 온수 공급을 일시 중단하고 배관 및 설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별로 9월 9~11일까지 온수 공급이 제한되며, 9월 8일 0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일부 구간에서 배관 수압시험(수압 테스트)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한파에도 온수 및 난방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에 시설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upl.uz)

우즈베키스탄, 상반기 여성 폭력 피해자 2,146명

우즈베키스탄 대법원에 따르면 올해 1~6월 법원은 여성에 대한 폭력 및 괴롭힘과 관련된 형사사건 2,018건을 심리했다. 이 가운데 1,215건에서 1,624명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졌으며, 여성 피해자로 인정된 사람은 총 2,146명이었다.  이 중 581명(약 27%)은 18세 미만 미성년자로, 피해 여성 4명 중 1명 이상이 미성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 가운데 실업자는 1,165명이었으며, 연령별로는 31~60세가 893명으로 가장 많았다.  대법원은 이번 통계가 법원이 심리한 형사사건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실제 발생한 전체 폭력 및 괴롭힘 사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uznews.uz)

사마르칸트, 역대 최대 규모 세계체스올림피아드 개최

제46회 세계체스올림피아드가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사마르칸트 ‘실크로드’ 국제관광센터에서 열린다.  중앙아시아에서 세계체스올림피아드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398개 팀, 선수 1,974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코치와 각국 대표단까지 포함하면 4,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사마르칸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자부에서는 미국, 인도에 이어 우즈베키스탄이 3번 시드를 받았다.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에는 세계 랭킹 4위 자보히르 신다로프와 7위 노디르벡 압두사토로프 등 세계 톱10 선수들이 포함돼 있다.  여자부에서도 아프루자 함다모바(26위) 등이 출전한다. 한편 제3회 체스 패럴림피아드도 9월 10~18일 사마르칸트에서 열리며, 41개 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예정이다.  9월 19~28일에는 제97회 FIDE 총회도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우즈베키스탄의 체스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청소년·장애인 체스 발전과 국제 스포츠 외교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uznews.uz)

출처: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일보 NEWS (퍼스트몰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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