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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수) 번역 뉴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문화예술인 167명에 국가훈장·메달 수여
우즈베키스탄의 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이 문화·예술·문학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 167명에게 국가훈장과 메달을 수여했다. 타슈켄트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통령은 문학, 음악, 연극, 영화, 무용, 서커스, 전통예술, 공예, 박물관·도서관 분야 종사자와 교육자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국가 발전과 국제적 위상 제고에 문화예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 문화예술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기고 별세한 문인·예술인 24명에게는 국가훈장이 추서됐다. 대통령은 “세상을 떠난 이들의 공로까지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도덕적 의무”라고 밝혔다. 이날 수상자들은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훈장과 메달을 받았으며, 정부는 이번 포상이 문화예술계의 새로운 창작 활동과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znews.uz)
월드컵 최종 엔트리 26명 발표…역사상 첫 본선 도전
우즈베키스탄 축구대표팀이 2026 FIFA 월드컵 본선에 출전할 최종 26인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우즈베키스탄 축구 역사상 첫 월드컵 본선 무대다. Fabio Cannavaro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골키퍼 3명, 수비수 10명, 미드필더 10명, 공격수 3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Abdukodir Khusanov(맨체스터 시티), Jaloliddin Masharipov, Eldor Shomurodov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반면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루슬란벡 지야노프, 우마랄리 라흐모날리예프, 자수르 잘롤리디노프, 셰르조드 테미로프는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우즈베키스탄은 오는 6월 18일 멕시코시티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월드컵 첫 경기를 치른다. 경기는 타슈켄트 시간 기준 오전 8시에 시작된다. 이번 2026 FIFA World Cup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며,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 가운데 최초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된다. (upl.uz)
온라인 쇼핑몰 계정 탈취 후 2천 달러 요구한 20세 남성 검거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 카간시에서 인터넷 쇼핑몰 계정을 탈취한 뒤 금품을 요구한 사이버 범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하라주 내무국에 따르면 의류 판매점을 운영하는 한 사업자는 지난 4월 3일 자신의 온라인 쇼핑몰 계정이 해킹당한 뒤, 계정 반환 대가로 2,000달러를 요구받았다며 신고했다. 범인은 암호화폐 지갑으로 돈을 송금받았으나 약속한 계정 반환은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 결과 범인은 카간시에 거주하는 2005년생 남성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우즈베키스탄 형법 제165조(공갈·협박)에 따라 형사 사건이 개시됐다. 해당 혐의가 인정될 경우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upl.uz)
안디잔서 ‘Soliq Mobile’ 캐시백 사기 적발…예산 351억 숨 횡령
우즈베키스탄 안디잔주에서 세금 환급 애플리케이션인 ‘Soliq Mobile’의 캐시백 제도를 악용해 국가 예산 351억 숨을 빼돌린 대규모 사기 사건이 적발됐다. 검찰청 산하 경제범죄수사국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3명의 명의로 9개의 유한책임회사(LLC)를 설립한 뒤 실제 거래가 없었음에도 총 1조1천억 숨 규모의 허위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했다. 이후 온라인 계산대를 통해 가짜 판매 기록과 영수증을 생성해 정상 거래가 이뤄진 것처럼 꾸몄다. 이 과정에서 시민 10만458명에게 캐시백이 지급된 것으로 처리됐으며, 용의자들은 이를 이용해 국가 예산 351억 숨을 불법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기관은 안디잔주 세무당국 관계자들이 비정상적인 거래를 인지하고도 해당 업체들의 부가가치세(VAT) 납세자 자격을 취소하지 않았으며, 수사기관에도 신고하지 않은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횡령·배임, 직권남용, 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형사 사건을 개시했으며, 관련 자료를 검찰에 송치해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gazeta.uz)
출처: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일보 NEWS (퍼스트몰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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