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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0일 <화>일보뉴스
<타슈켄트–사마르칸트, 6차선 고속도로로 연결된다>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를 잇는 6차선 현대식 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신설 도로는 총 282km 길이로, Ia 등급을 부여받아 최고 수준의 기술 기준을 충족하게 된다. 도로는 각 3.75m 폭의 6개 차로로 설계되며, 차량은 최대 150km/h 속도로 주행할 수 있다. 전체 구간의 절반에 해당하는 140km 구간에서는 불안정한 지반을 보강해야 한다. 또한 91개의 교량, 12개의 다층 교차로, 16개의 육교가 건설될 예정이다. 안전한 교통 관리를 위해 통합 ‘스마트’ 교통 모니터링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타슈켄트–앙그렌을 연결하는 대체 도로 건설안도 논의됐다. 171km 구간 중 33km는 산악 터널로 연결된다. 이외에도 찰바크 방향과 우르겐치–히바 구간 도로 건설 진행 상황도 보고됐다. 정부는 현재 외국인 투자자 유치와 재원 마련 방안을 검토 중이며, 최신 교통 엔지니어링 기술 적용에 중점을 두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upl.uz)
<타슈켄트, 문서 미비로 전기차 충전소 101곳 임시 차단> 타슈켄트 시 당국은 전기차 충전소(EЗС) 인벤토리 점검 결과, 필요한 서류가 없는 101곳의 충전소를 임시로 차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충전소 운영을 정비하고 전력망 부하를 평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 당국에 따르면, 타슈켄트에는 20kW 이상 고속 충전기 약 1,300대가 설치돼 있으며, 3일부터 12개 작업반이 투입돼 점검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300개 이상의 충전소가 점검됐으며, 이 과정에서 문서 미비 101건과 에너지 공급 계약 부재 62건이 확인됐다. 당국은 “20kW 이상 충전기는 단시간에 수십 kW를 소모할 수 있어 전력망 과부하와 주택 전력 공급 차질 위험이 크다”며, 이번 조치가 전기차 확산을 막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안전하고 안정적인 전력망 운영을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시 당국은 위반 사항에 대한 법적 판단과 개선 방안 마련은 권한 있는 기관의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uznews.uz)
<이번 주 강수와 한파 예보> 우즈베키스탄 기상청에 따르면, 3월 9일부터 12일까지 차갑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비와 눈이 내릴 전망이다. 9~11일에는 전국적으로 산발적인 비가 내리며 일부 지역은 눈으로 바뀔 수 있다. 산간·고지대에서는 강수량이 많고, 바람이 15~20m/s로 강해지며 일부 지역에서는 순간풍속이 22~25m/s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0~12일 북부 지역의 최저기온은 −7~−10°C, 낮 기온은 −0~−3°C, 나머지 지역은 밤 −0~−3°C, 낮 2~5°C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daryo.uz)
<우즈베키스탄, 최초로 인삼 재배 시작> 우즈베키스탄 농업부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해 유기농 비료와 농업·생명공학 기술을 개발하는 한국 기업 FDfive와 만나 토양 비옥도 향상과 경제성이 높은 작물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염분에 강한 작물(멜릴로투스, 일본조, 이탈리아 라이그래스, 수단그라스, 루신, 세스바니아 등)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실험적 인삼 재배 계획도 합의됐다. 인삼은 다년생 식물로, 타슈켄트주 보스탄락 지역과 카슈카다리야 구릉지에서 재배될 예정이다. 삼 뿌리는 4~6년 후 완전히 성장하며 면역력 강화, 피로 회복, 혈액 순환 개선, 스트레스 저항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daryo.uz)
<지하철 이용객, 2000년 대비 2.3배 증가> 타슈켄트 지하철은 2025년 총 2억 8,680만 명의 승객을 운송하며, 2000년 1억 2,570만 명 대비 약 2.3배 증가했다고 국가통계위원회가 밝혔다. 2000년대 초반에는 1억 4천만 명 안팎을 기록했으나, 2003~2016년까지 이용객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5,000만 명대까지 떨어졌다. 이후 2017년부터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였고, 2020년 팬데믹 영향으로 3,880만 명으로 급감했으나 2021년 1억 180만 명, 2022년 1억 3,670만 명으로 회복했다. 이후 이용객 수는 꾸준히 증가해 2024년 2억 7,030만 명, 2025년 2억 8,680만 명을 기록하며 최대치를 경신했다. (daryo.uz)
출처: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일보 NEWS (퍼스트몰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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