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장 신년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즈베키스탄 교민과 기업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내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던 병신년은 가고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일출을 바라보며 소망하셨던 여러분들의 모든 일들이 꼭 성취되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축원 드립니다.
지난해 동안 우즈베키스탄 한인회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협조에 깊이 감사드리며, 2017년도에도 교민 사회가 한층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는 국내적으로는 탄핵정국으로 인한 수차례의 촛불집회,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등을 비롯해 크고 작은 일들이 참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세계경기의 불황으로 인해 기업하시는 분들은 무척 힘든 한해를 보내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2017년 한해도 우리가 살고 있는 우즈베키스탄만 해도 작년에 취임한 샤프카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많은 부분에서 정책의 변화가 예상되고 미국도 새롭게 들어서는 프럼프 정부의 대외 정책이 결코 우리에게 녹녹치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울때 일수록 우리 교민들이 힘을 합쳐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될 것으로 봅니다.
올 한해 동안 우즈베키스탄 한인회에서는 교민 여러분을 위해 보다 내실있는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외형적인 화려함 보다는 보다 교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내실있는 일들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예를 들면 지난해 실시했던 7세 아동들에게 건강검진을 하게 하고 독감예방접종, 화상의료서비스 확대 등 교민 여러분들의 건강관리에 신경쓰겠습니다.
또한 올해는 한-우즈베키스탄 수교 25주년, 고려인 이주 80주년을 맞이하여 큰 행사가 있는 해입니다. 관계기관과 협조 하에 뜻깊은 행사를 잘 치룰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여러분의 가정과 기업에 행복과 번영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우즈베키스탄 한인회장 김 도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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