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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화) 번역 뉴스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미등록 숙박업소 처벌 강화 추진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외국인을 정식 등록하지 않고 숙박시키는 호텔·호스텔·의료기관 등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내무부에 따르면 올해 1~5월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550만 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일부 호텔, 관광시설, 호스텔, 요양시설, 병원 등이 외국인을 체류 등록 시스템(E-mehmon)에 등록하지 않거나 신분 확인 없이 숙박을 제공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 같은 행위가 외국인 관리에 혼선을 초래하고, 세금 탈루와 지하경제를 조장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개정안은 외국인 등록 의무를 위반한 숙박·의료시설 관계자에 대한 행정처분을 강화하고, 1년 안에 같은 위반을 반복할 경우 처벌 수위를 더욱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신분증이 없는 외국인의 숙박을 허용한 경우에도 책임을 강화할 방침이다. 법안이 통과되면 내무부가 관련 위반 사항에 대한 행정 사건을 직접 처리할 수 있게 되며, 외국인 체류 등록 제도의 관리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 국민 은행대출 1년 새 39조5천억 숨 증가
우즈베키스탄 국민의 은행 대출 잔액이 지난 1년간 39조5천억 숨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6년 7월 1일 기준 은행권 전체 대출 잔액은 642조8천억 숨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조6천억 숨 늘었다. 이 가운데 개인대출은 235조9천억 숨으로 1년 전(196조4천억 숨)보다 39조5천억 숨 증가했다. 기업대출은 406조9천억 숨으로 전년 대비 28조6천억 숨 늘었다. 은행별로는 국책은행의 대출 잔액이 422조2천억 숨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민간은행은 220조5천억 숨을 기록했다. 증가 폭은 민간은행이 39조5천억 숨으로 국책은행(26조 숨)보다 더 컸다. 은행별 대출 규모는 우즈베키스탄 국립은행(NBU)이 107조1천억 숨으로 가장 많았고, Agrobank가 91조2천억 숨으로 뒤를 이었다. 민간은행 가운데서는 Kapitalbank가 38조3천억 숨으로 가장 큰 대출 잔액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daryo.uz)
타슈켄트 모더니즘 건축물 10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타슈켄트의 모더니즘 건축물 10곳이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으로 공식 등재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회의에서 196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건립된 타슈켄트의 모더니즘 건축물과 도시 공간을 세계유산 목록에 올렸다. 이들 건축물은 1966년 타슈켄트 대지진 이후 도시 재건 과정에서 조성된 대표적인 건축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등재된 건축물은 ▲주거단지 ‘젬추그(진주)’ ▲우즈베키스탄 국립역사박물관 ▲인민우호궁전 ▲국립미술관 ▲국립서커스 ▲예술아카데미 중앙전시관 ▲알리셰르 나보이 영화궁전 ▲초르수 시장 ▲코스모나브트(우주인) 지하철역 ▲‘태양(Sun)’ 헬리오콤플렉스 등 10곳이다. 사이다 미르지요예바 대통령실장은 “이번 등재는 개별 건축물이 아니라 지진 이후 현대 건축과 중앙아시아의 전통, 지역의 기후적 특성이 조화를 이룬 타슈켄트 도시 재건의 역사적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미래 세대를 위해 우즈베키스탄의 건축유산을 보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난 25년간 우즈베키스탄이 자체적으로 신청한 문화유산 가운데 처음으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사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daryo.uz)
우즈베키스탄 인구 3,852만 명…도시 거주자가 농촌보다 많아
우즈베키스탄의 2026년 7월 1일 기준 상주인구는 3,851만9,500명으로 집계됐다. 국가통계위원회에 따르면 남성은 1,940만600명, 여성은 1,911만8,900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약 28만2천 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 형태별로는 도시 거주자가 1,960만8,900명, 농촌 거주자가 1,891만600명으로 도시 인구가 농촌 인구를 앞질렀다. 올해 상반기(1~6월)에는 9만2,300건의 혼인과 2만4,800건의 이혼이 등록됐다. 또한 해외 이주에서는 1,649명이 우즈베키스탄으로 이주했으며, 5,422명은 해외로 이주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통계위원회는 이번 통계가 법무부와 내무부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잠정 집계이며, 향후 인구총조사 최종 결과가 발표되면 상주인구 수치가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kun.uz)
출처: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일보 NEWS (퍼스트몰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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