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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2일 <목>일보뉴스
<중동 전쟁 여파…우즈베키스탄 식료품 가격 상승 전망> 중동 지역 전쟁 장기화의 영향으로 우즈베키스탄 내 식료품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관계자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 충돌로 국제 유가와 물류비가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연료 가격과 식품 가격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글로벌 석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관련 비용이 연쇄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이다. 전문가는 석유 가격과 식료품 가격 간 연관성이 높다고 설명하며, 비료 생산에도 석유와 연료가 필수적인 만큼 생산 비용 증가가 식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향후 수개월간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upl.uz)
<차량 등록증 유효기간 5년으로 변경…교통위반 책임 이전도 가능>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차량 등록증(테크패스포트) 유효기간을 5년으로 설정하는 제도를 4월 1일부터 시행한다. 새 규정에 따라 차량 등록증은 5년마다 의무적으로 갱신해야 하며, 발급 수수료는 6.84 기준금액(BRV), 약 281만 숨이다. 또한 차량 운전 권한을 다른 사람에게 넘길 경우, 교통법규 위반 책임도 해당 운전자에게 이전할 수 있는 절차가 도입됐다. 이는 my.gov.uz 또는 SafeRoad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차량 소유자가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운전 권한을 받은 사람이 전자서명(Mobile-ID, Face-ID 등)으로 동의하면 이후 발생하는 과태료는 해당 운전자 명의로 부과된다. 해당 책임 이전 서비스 이용 시에는 0.1 BRV(약 4만1,200숨)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uznews.uz)
<우즈베키스탄, ‘친환경 테크니쿰’ 14곳 신설…에코 인재 1만 명 양성> 우즈베키스탄이 2026~2027년 전국 각 지역에 ‘친환경(그린) 테크니쿰’ 14곳을 새로 설립한다. 대통령령에 따르면 해당 교육기관은 지역의 환경·사회·경제적 특성을 반영한 중급 전문 인력 양성 시스템을 도입하며, 2030년까지 약 1만 명의 친환경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 학생들에게는 ‘에코 장학금’ 제도가 도입돼 매년 우수 학생 10명에게 최저임금 이상 수준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한 자연보호구역, 산림기관, 식물원 등에서 실습이 진행되며, 2학년부터는 실습 비중이 70%까지 확대된다. 아울러 영어 능력(B2 수준)과 성적이 우수한 졸업생은 Green University 2학년으로 편입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 (uznews.uz)
<대기질 악화 시 공무원 재택근무 전환 검토…‘청정 공기’ 대책 시행>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대기질이 급격히 악화될 경우 공무원을 원격근무로 전환하는 등 대응 조치를 도입한다. 대통령령 ‘청정 공기’ 국가 프로젝트에 따라, 위험 수준의 대기오염 발생 시 국민에게 SMS, 언론,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신속히 알리는 대응 알고리즘이 한 달 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대책에는 ▲야외활동 제한 및 외출 자제 권고 ▲학교 야외수업 중단 ▲대규모 행사 제한 ▲교통량 축소 ▲건설 작업 제한 ▲공공기관 근무 형태 조정(재택근무 전환 포함) 등이 포함됐다. 또한 산업·에너지·건설·교통 부문에 대한 오염원 관리 강화, 발전소의 연료 사용 제한, 도로 및 녹지 살수 등 미세먼지 저감 조치도 병행된다. 정부는 고오염 지역에 배출량 제한 제도를 도입하고, 대기오염과 호흡기·심혈관 질환 등 국민 건강 간 연관성에 대한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 (uznews.uz)
출처: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일보 NEWS (퍼스트몰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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