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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수) 번역 뉴스

우즈베키스탄, 전통시장 통합 디지털 플랫폼‘E-bozor’ 도입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시장 운영의 디지털화와 생활밀착형 부패 방지를 위해 통합 플랫폼 ‘E-bozor’를 구축한다. 시범 운영은 2026년 10월 1일까지 진행되며, 2027년 3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E-bozor에서는 시장과 상가의 위치, 빈 점포와 판매 공간, 운영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장 관리사무소에  온라인으로 민원을 접수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장 주차장은 통합 QR코드를 이용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정부는 8월 1일부터 불법 주정차 견인 차량의 반출 허가도 전자화한다. 차량 인도 허가는 행정기관과  강제집행국이 정보시스템을 통해 발급하며, QR코드 형태의 전자허가서로 처리된다. (daryo.uz)

타슈켄트, 잦은 정전 민원에 특별조사위원회 구성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타슈켄트에서 잇따르는 정전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에너지부는 대통령실과 검찰, 지방정부가 참석한 회의 이후 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전력설비의 기술 상태와 최근 보수공사 품질, 전력 보호장치의 신뢰성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정부는 올여름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긴급 복구반을 비상체제로 전환하고,  콜센터의 민원 대응 속도를 높이는 한편 정전 발생 시 주민들에게 사전 안내를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에너지 다소비 기업에는 에너지 절감 기술 도입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 분야의 부패 근절 대책도 강화된다. 관련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직원은 즉시 해고되며,  부패 위험을 분석하는 전담위원회가 신설된다. 수르한다리야주와 카슈카다리야주에서는  전력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면적인 자격 심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upl.uz)

사막을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한다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2030년까지 사막화 방지와 함께 사막을 새로운 소득원으로 활용하는 ‘사막경제’ 육성 전략을 추진한다. 현재 우즈베키스탄 국토의 약 80%는 사막 또는 반사막 지역으로, 토양 염류화와 모래 이동, 황사 등이  카라칼팍스탄과 부하라, 나보이, 호레즘 등에서 심각한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아랄해가 말라 형성된 아랄쿰 사막이 환경 악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정부는 2030년까지 127만 헥타르의 산림을 조성·복원하고, 사막과 산악지역에 1만6천 헥타르 규모의 방풍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수르한다리야주 녹지 조성, 시르다리야주 국경지역 84㎞ 녹지벨트 구축 등 다양한 녹화 사업도 추진한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사막을 단순히 복원 대상이 아니라 경제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사막식물과 염생식물 재배, 종묘·종자 산업, 목축업, 생태관광, 과학연구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소득 기반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카라칼팍스탄에는 사막식물 종묘장과 가뭄 저항성 식물·종자은행을 조성하고, 국제기구와 민간투자를 유치해 관련 산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daryo.uz)

우즈베키스탄, 라틴문자 알파벳 개정 추진…26자에서 28자로 확대

우즈베키스탄 의회 하원은 라틴문자 기반 우즈베크어 알파벳을 개정하는 법안을 심의·의결하고 상원으로 송부했다. 개정안은 기존 26개 문자와 3개의 이중문자 체계를 28개 문자와 아포스트로피(’) 1개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부 문자 표기 방식도 함께 조정된다. 정부는 법 시행 이후에도 기존에 발급된 공문서와 화폐, 유가증권의 효력을 유지하고,  공공기관의 간판과 표지판 등도 일정 기간 기존 표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단계적으로 새 체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이번 개정이 우즈베크어 맞춤법을 개선하고 국가언어의 활용과 디지털 환경에서의 사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un.uz)

출처: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일보 NEWS (퍼스트몰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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