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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9일 <월>일보뉴스
<우즈베키스탄 자동차 의무보험료 대폭 인상> 2026년 1월부터 우즈베키스탄 자동차 의무보험(OSAGO) 보험료가 최대 약 4배 인상됐다. 이는 보험 보장 한도를 4,000만 숨 → 8,000만 숨으로 두 배 늘린 데 따른 조치다. 일반 지역 승용차는 4만 → 16만 숨, 타슈켄트·주변은 5만6천 → 19만2천 숨으로 올랐다. 정부는 물가·임금·차량·수리비 상승과 낮은 보상 수준, 보험 민원 증가를 인상 이유로 들었다. 새 제도에서 보험금은 인명 피해 65%, 재산 피해 35%로 배분되며, 수리비 보상 한도는 최대 2,800만 숨이다. (upl.uz)
<공공시설 32곳, 소방 안전기준 미달로 운영 중단> 타슈켄트 시청은 국가 소방감독 당국이 실시한 점검 결과, 공공시설 32곳이 소방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임시 폐쇄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수도 전역에서 총 55건의 소방 안전 점검이 진행됐으며, 다중이용 시설에서 인명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중대한 위반 사항이 다수 확인됐다. 해당 시설들은 문제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운영이 중단된다. 당국은 지적된 사항을 조속히 시정하고,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upl.uz)
<출생아 수 2년 연속 감소… 2025년 90만 명 아래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출생률이 2년 연속 하락했다. 국가통계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출생아 수는 87만9,600명으로, 전년 대비 5.1% 감소하며 최근 5년간 처음으로 90만 명을 밑돌았다. 같은 기간 사망자는 소폭 증가했고, 이에 따라 자연증가 인구는 70만2,500명으로 줄었다. 다만 총인구는 3,823만 명으로 계속 증가했다. 출생 감소는 전국 179개 지역에서 나타났으며, 전문가들은 이를 1990년대 ‘인구 절벽’ 세대가 가임 연령에 진입한 영향으로 분석했다. 출산율(합계출산율)은 약 3.2명으로 여전히 인구 재생산 수준은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다. (upl.uz)
<택시 기사 연평균 수입 1,600만 숨… ‘합법 시장’ 급성장> 2025년 우즈베키스탄에서 합법 택시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63% 성장해 9조6,200억 숨에 달했다. 세무위원회에 따르면 디지털 플랫폼과 세무 시스템 연동 확대로 연간 운행 건수는 4억7,900만 건(+49.6%)으로 급증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하는 택시 기사는 57만4,600명(+15.3%)이며, 1인당 연평균 수입은 약 1,600만 숨으로 집계됐다. 다만 절반 이상은 부업 수준(연 500만 숨 이하)에 그쳤고, 연 1억 숨 이상 고소득자는 약 1만5,500명(2.7%)이었다. 결제는 현금 비중이 70.2%로 여전히 높았고, 평균 요금은 2만 숨(+8.3%)으로 상승했다. 차량은 코발트(23.7%)가 최다였으며, 전기차 비중은 1.9%에 불과했다. 낡은 차량(10년 이상)도 26.5%를 차지해 안전·편의성 과제가 남아 있다는 평가다. (upl.uz)
출처: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일보 NEWS (퍼스트몰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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