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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9일 <월>일보뉴스

<고속·준고속 열차 요금 2월부터 15% 인상>

우즈베키스탄 국영 철도회사(우즈베키스탄 철도)는 2월 1일부터  고속열차 아프로시욥(Afrosiyob)과 준고속 열차 ‘샤르크’,  ‘나사프’, ‘우즈베키스탄’의 승차권 요금을 15% 인상한다. 이에 따라 타슈켄트–사마르칸트 노선 아프로시욥 최저 요금은  31만1천 숨으로 오른다. 회사 측은 인프라 현대화,  전력비 및 운영비 증가를 인상 배경으로 설명했다. 앞서 2025년 2월에도 요금이 대폭 인상됐으며, 2024년부터는  고속·준고속 열차 요금에 대한 국가 규제가 폐지돼 시장가격  체계가 적용되고 있다. 이 같은 요금 인상에 힘입어 철도회사의  2025년 순이익은 약 1조2천억 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gazeta.uz)

<독서 활성화 정책 도입…공무원·학생에 금전적 인센티브 지급>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국민 독서율 제고를 위해 공무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 장려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한다.  대통령령(1월 15일)에 따라 청년청 산하에 ‘독서문화  발전기금’을 설립하고, 2026~2030년 동안 1인당  연간 평균 독서량을 10권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정부기관에는 북코너 설치, 월 1회 ‘독서 시간’ 운영,  독서 활동 내부 평가 시스템이 도입되며, 가장 많이 읽은  공무원에게는 월급 1개월분의 상금이 지급된다. 학생과 대학생  가운데 독서 상위 100명에게는 1인당 25기본계산단위 (BRV, 약 1,030만 숨)의 장려금이 주어진다. 독서문화 발전기금은 청년 작가 지원, 아동문학 육성, 해외  우수 도서의 우즈베크어 번역 및 자국 문학의 외국어  번역을 지원하며, 유망 작가에게는 최대  1년간 월 최대 50BRV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2월부터 ‘책은 계몽의 원천’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대중교통에서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독서 플랫폼  이용이 가능해진다. 학교에는 독서 동아리가 만들어져 토론  활동과 우수 참여자 포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 세계에서 생활비 가장 저렴한 국가 20위권 진입>

우즈베키스탄이 국제 분석 플랫폼 넘베오(Numbeo)의 2026년 세계  생활비 지수에서 생활비가 가장 저렴한 국가 상위 20개국에 포함됐다.  조사 대상 155개국 가운데 138위를 기록했으며, 생활비 지수는  27.3점으로 나타났다. 기준치는 뉴욕(100점)으로,  수치가 낮을수록 생활비가 저렴함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식료품 가격, 주거 임대료, 외식비, 공공요금,  구매력 등 5개 항목을 종합해 산정됐다. 우즈베키스탄은  상품과 서비스 가격은 낮은 편이지만, 구매력 지수는  47.8점으로 실질 소득 수준의 한계도 함께 드러났다. 도시별 순위에서는 타슈켄트가 전 세계 479개 도시 중 431위를  차지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는 스위스 취리히로 조사됐다.  세부 지표를 보면 주거 임대료는 12.2점으로 지역 내 최저  수준 중 하나였고, 식료품 30.1점, 외식비 23점,  임대료를 포함한 생활비 지수는 20.6점으로 집계됐다. 중앙아시아 국가 가운데서는 우즈베키스탄이 세 번째로  생활비가 낮았으며, 카자흐스탄(128위), 타지키스탄(136위),  키르기스스탄(140위)이 뒤를 이었다.  한편 2025년 기준 타슈켄트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평가돼 세계 안전 도시 순위 51위에 올랐으며,  아스타나(81위)와 알마티(195위)도 명단에 포함됐다.  (daryo.uz)

<타슈켄트, 중앙집중식 식수 공급률 98.6% 달성>

타슈켄트의 중앙집중식 식수 공급률이 98.6%에 도달했으며,  하수도 접근률은 94%로 집계됐다. 2025년 한 해 동안  수도사업자는 총 6억7200만㎥의 물을 생산·공급했고, 4000km가  넘는 관로망을 통해 77만1000여 가입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하수 처리 분야에서는 살라르·보즈수·벡테미르 정수장이  5억5600만㎥의 오수를 처리했으며, 2만5000건의 사고를  복구하고 상·하수관로 60km를 보수했다. 지역별로는 유누사바드  구에서 신규 관로 11km를 구축해 5개 마할라를 하수도에 연결했고,  양기하야트 구에서는 프랑스 수에즈(SUEZ)와 협력해  스마트 계량기 5만 대를 설치하는 디지털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2031년까지). 또한 태양광 설비 도입으로 연간 100만 kWh 이상의  전력 사용을 절감했다. 2026년에는 하수도 추가 연결,  노후 펌프 교체, 관로 정비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타슈켄트는 지표수와 심층 지하수를 함께 활용하는  독특한 취수 체계를 갖춰, 자연 여과를 거친 수질이 우수한  물을 화학 처리 최소화로 공급하고 있다.  (upl.uz)

출처: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일보 NEWS (퍼스트몰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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