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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인사] 강창석 한인회장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께 송년인사 올립니다.

쉼없이 달려온 2022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 동안 수고많으셨다는 말씀과 함께 새해에도 교민들과 함께하는 한인사회를 만들어보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팬더믹의 급습으로 인해 우즈베키스탄 교민사회도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특히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은 상상이상으로 아픈 생채기를 남겨주었지만 꿋꿋하게 잘 견디었다고 서로에게 격려를 해보았으면 합니다. 2022년은 우즈베키스탄과 외교관계를 수립한지 30년이 되는 해가 되어서 각종 행사가 다양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모국과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져서 우즈베키스탄에서 생활하시는 교민분들의 생업도 보다 나아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우즈베키스탄 한인회의 공식적인 역사를 반추해보면 2000년도에 출범을 하였습니다.  제 1대 초대회장님 이셨던 정기호 회장님의 헌신적인 노력과 초창기 교민분들의 사심없는 협력으로 오늘에까지 이르렀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교민사회 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전에 개최했던 교민 송년의 밤 행사에 7백명이 넘는 교민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그 행사를 위해서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도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각종 경품을 후원해주신 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밥퍼 봉사도 해주신 한인여성회분들도 물론 고맙습니다. 그리고 행사에 참석해주신 교민분들의 마음을 기억하겠습니다. 한인회를 책임지고 이끌어가고 있는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서 교민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고자 다시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한인회가 많이 부족하지만 그 부족함은 우리가 함께하는 마음으로 채워주실것으로 고대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우즈베키스탄 한인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으로 인사를 마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2년 12월 30일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회장 강 창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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