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활동
‘2016 세종문화의 밤(2016년 12월 20일)
‘2016 세종문화의 밤
타슈켄트 세종학당(학당장 허선행)은 20일 저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차이나타운 2층에서 2016 세종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세종문화의 밤 행사는 25년의 역사속에 세종학당을 졸업한 졸업생 및 재학생 250여명이 참가한 성대한 잔치였다.
본 행사에는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권용우 대사,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김도윤회장, 순천향대학교 임재삼 유학팀장, 옥타 김종규 지회장, 지상사협의회 이종락 회장, 코리아 솔루션 이상훈 사장, TORSVIK 장수완 사장 등 많은 한국기업가들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세종학당 허선행 학당장은 인사말을 통해 25년 전통의 세종학당은 앞으로도 한국어를 통해서 꿈을 이루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그 꿈을 향해서 함께 나가자고 했다.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 권용우 대사는 축사에서 25년을 한결같이 한글 보급에 애쓰신 세종학당 허선행 학당장 및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고를 높이 치하하고 학생들에게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새로운 문화와 세계를 접하는 기반이 되므로 열심히 한국어를 배우고 익혀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의 관계증진에 크게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권용우 대사는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는 기념품을 전달했다.
또한 지상사협의회 이종락회장은 세종학당 1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열심히 한국어를 익혀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타슈켄트 세종학당과 한국의 순천향대학교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7년부터 타슈켄트 세종학당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세종학당 재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춤과 노래, 장기자랑들을 준비하여 선보였고 졸업생들은 멀리 한국에서 영상을 보내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타슈켄트 세종학당은 1991년 10월 개교한 이래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하였고 2011년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산하 세종학당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380여명의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 있다. (한인일보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