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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목) 번역 뉴스

타슈켄트서 유럽인 노린 국제 사기 콜센터 적발

우즈베키스탄 내무부와 국가보안국은 타슈켄트 야슈나바드구와 야카사라이구의 비즈니스센터에서 운영되던  불법 콜센터를 적발하고 국제 금융사기 조직을 검거했다. 수사 결과 이들은 암호화폐 투자와 트레이딩을 미끼로 캐나다, 영국, 노르웨이, 네덜란드, 덴마크 등 서방 국가 시민들을 속여  수백만 달러를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두 곳의 콜센터에는 총 131명이 근무했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외국인이었고 현지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당국은 컴퓨터 136대와 휴대전화 320대, 저장장치와 통신장비 등 대량의 증거물을 압수했다. 현재 외국인 1명을 포함한 조직 총책 2명과 운영 책임자 8명이 구속됐으며,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공범 여부에 대해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upl.uz)

어린이 놀이터 반려견 산책 논란 확산

우즈베키스탄에서 어린이 놀이터 내 반려견 산책을 둘러싼 주민들의 불만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 시민은 타슈켄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반려견이 어린이 놀이터 안에서 배변을 하는데도 견주가 이를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다른 시민들도 배변 미수거와 입마개 미착용 등 일부 반려견 보호자의 기본적인 안전수칙 미준수를 비판하며 비슷한 사례를 잇달아 공유했다. 반면 일부 반려견 보호자들은 타슈켄트에 반려견 전용 산책 공간이 거의 없어 불가피하게 주거지역에서 산책할 수밖에 없다며,  관련 시설 부족이 주민 간 갈등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논란을 계기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함께 전용 산책 공간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upl.uz)

유통기한 지난 제품 판매 과태료 대폭 강화 추진

우즈베키스탄 의회 하원이 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를 위해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판매와 유통기한 미표시 제품 판매에 대한  과태료를 대폭 인상하는 법안을 의결하고 상원에 송부했다. 개정안은 소비자보호법 및 경쟁 관련 법규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하거나 유통기한 표시가 의무인 제품에 이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한 사업자에 대한 제재를 크게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의회는 이번 법 개정이 판매업체와 제조업체의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불량 식품과 제품의 유통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pl.uz)

국공립 유치원 우선입소 온라인 신청 가능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전자정부 포털 my.gov.uz를 통해 국공립 유치원 우선입소 신청 서비스를 전면 온라인화했다. 이제 신청자는 우선입소 대상 유형만 선택하면 되며, 자격 여부는 정부 정보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확인된다. 우선입소 대상은 ▲군인·경찰·세관 공무원 자녀 ▲장애인 부모의 자녀 ▲고아 및 보호자 없는 아동 ▲저소득층 가정 자녀 ▲장애인 가족의 자녀 ▲생계부양자를 잃은 가정의 자녀  ▲4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대학생 부모의 자녀 ▲교사 및 대학 교직원 자녀 등이다. 또한 형제·자매가 같은 유치원에 재원 중인 경우에도 우선입소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my.gov.uz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에서 회원가입 후 ‘국공립 유치원 입소 신청’ 서비스를 이용해  희망 유치원과 우선입소 대상 여부를 입력하면 된다.  (uznews.uz)

출처: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일보 NEWS (퍼스트몰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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