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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6일 <월>일보뉴스

<우즈베키스탄서 하루 두 차례 지진 감지…타슈켄트 등 최대 진도 3> 우즈베키스탄에서 하루 동안 두 차례 지진이 감지된 가운데,  수도 타슈켄트에서도 진동이 관측됐다. 우즈베키스탄 지진예측 모니터링센터에 따르면, 4월 3일 오후 9시 12분  아프가니스탄 바다흐샨 지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207km이며, 타슈켄트와의 거리는 약 526km다. 이번 지진으로 우즈베키스탄 전역에서 2~3 규모의 진동이 감지됐으며,  수르한다리야 지역에서는 최대 3의 진도가 기록됐다. 타슈켄트를 포함한  수도권과 사마르칸트, 페르가나 등 주요 지역에서도 유사한 수준의 진동이 확인됐다. 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uznews.uz)

<신다로프, 후보자 대회서 역사적 기록…나카무라 격파> 우즈베키스탄 체스 선수 자보히르 신다로프가 후보자 대회에서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신다로프는 5라운드에서 미국의 히카루 나카무라를 흑으로 꺾으며  대회 4승째를 기록, 5라운드까지 4.5점을 획득해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이는 후보자 대회 역사상 최고의 출발 성적이다. 이번 승리로 신다로프는 세계 랭킹 톱5에도 처음 진입하며  시즌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그는 앞선 라운드에서도 파비아노 카루아나를 꺾는 등  강력한 우승 후보들을 연이어 제압했다. 2026 후보자 대회는 키프로스에서 열리고 있으며, 우승자는 현 세계 챔피언  도마라주 구케시와 세계 타이틀 매치를 치르게 된다. (gazeta.uz)

<동물학대 처벌 강화 요구 확산…우즈베키스탄서 수만 명 서명 참여> 우즈베키스탄에서 동물학대 처벌 강화를 요구하는 청원이 확산되며  수만 명의 시민이 서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3월 28일 시민활동가 야로슬라바 피노게예바가 시작한 온라인 청원은  일주일도 안 돼 1만5천 명 이상의 서명을 모았다.  이에 더해 활동가들은 의회 심의를 위해 오프라인 서명도 병행해  최소 1,000~2,000명의 추가 서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도 타슈켄트의 에코파크를 비롯해 사마르칸트, 앙그렌 등  여러 지역에서 자발적인 서명 운동이 이어지고 있으며,  시민들의 참여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번 청원은 최근 개·고양이 학대 및 살해 사건 등 잇따른 충격적 사례와,  가해자에게 내려진 행정구류(10~15일)가 지나치게 가볍다는 여론 속에서 시작됐다.  청원 측은 현행 처벌 수준이 범죄의 잔혹성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식 청원 플랫폼 Mening fikrim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  시민들은 구글폼과 거리 서명을 통해 직접 의견을 모으고 있다. 활동가들은 “서명이 많을수록 당국이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며  법 개정 논의를 이끌어내겠다는 입장이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 공공병원, 주 5일 근무제 도입> 우즈베키스탄이 4월 1일부터 국공립 의료기관에 주 5일 근무제를 도입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의료진 지원을 위한 대통령령에 따른 것으로,  의료진 근무시간은 주 36시간, 비의료 인력은 40시간으로 제한된다.  정신적·지적 부담이 큰 업무 역시 주 36시간을 초과할 수 없으며,  유해 환경에서는 추가로 근무시간이 단축된다. 외래 진료를 담당하는 폴리클리닉은 월~금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은 당직 형태로 오후 2시까지 진료한다. 병원 입원 병동은  기존처럼 상시 당직 체계를 유지한다. 정부는 근무시간 단축이 의료진 급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당직 운영을 통해 의료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gazeta.uz)

출처: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일보 NEWS (퍼스트몰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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